<나의 몫>
내가 보아야만 믿겠다는 태도는 남에게 표징을 요구하는 것으로서, 악하고 절개 없는 삶에서 나옵니다.(마태 12,38-39 참조) 그러나 내가 믿기에 보여 지는 태도는 내가 표징을 드러내는 것으로서, 구원에 대한 믿음의 삶에서 나옵니다.(마태 9,20-22참조)
남에 대한 요구보다, 내가 해야 할 나의 몫이 중요하며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‘믿음’이어야 할 것입니다.
자연스레 드러나게 되는 큰 표징, 기적은 ‘나의 변화’가 아닐까요?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