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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:우리 본당 전례꽃꽂이

이정기 2015.05.11 16:53 조회 : 1725

계절의 여왕답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계절 오월입니다.

가끔 용호성당 홈에 들러서 바쁘다는 이유로 눈팅만 했는데

오늘은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


성전을 예쁘게 꾸며놓은 전례꽃꽂이를 보면서

아! 참 예쁘다고 생각만 했지 누가?어떻게 하고 있나를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.

오늘 홈 돌아보니 신부님께서 올려 놓으신 전례 꽃꽂이를 보면서

 아하 내가 잊고 있었군아

저리 예쁜 꽃을 누가 꽃는지를....


누군가의 아름다운 봉사와 희생으로 성전이 꾸며 짐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.

잘 쓰지 못하는 글이지만 

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저의 마음은 전해 지리라 생각합니다.

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이기를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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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댓글 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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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정기

    감사합니다~

    주님 안에서  항상 감사하며  모두 마음모아 봉헌 하고있습니다.

    제단를 아름답게  꾸밀 수 있는것도 영광이고  하느님의 축복이지요. 때론 힘들 때도 있지만

    항상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마음으로 봉헌 하고 있습니다.

    아름답운  마음으로 봐 주셔서 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