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13일 중고등부 첫 교리는 십자가의 길
중고등부 친구들과 십자가의 길을 통해
예수님께서 가셨던 길을 생각해 보며
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♥진지하게 임하는 중고등부 친구들♥
♥십자가의 길을 위해 봉사해준 천사같은 친구들♥
너희와 함께한 첫 교리가 십자가의 길이라 더욱더 뜻깊고 의미 있었던 거 같아.
“아이야. 너는 내가 손수 만든 나의 자랑거리다.
어미가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잊겠느냐.
어미는 혹시 잊을지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않으리라.
너는 나의 두 손바닥에 새겨져 있다.
산들이 밀려나고 언덕이 무너져도 나의 사랑은 너를 떠나지 않는다.”
(이사야서 49, 54, 60)